1. 장마철 습기
2. 습기 잡는 방법 3가지
3. 곰팡이 방지 하는 방법 3가지
6월 중순이 찾아오고 곧 장마철이 돌아오는데 벌써부터 축축한 습기와 곰팡이를 생각하니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느낌입니다. 특히나 영유아 어린이들과 함께 보내는 가족분들이라면 꼭 검색해 봤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.
아무래도 집의 습기과 곰팡이 때문에 걱정이신 분들이 많을 텐데 오늘은 집에서 쉽게 해볼수 있는 장마철이 습기 그리고 곰팡이 관리 방법입니다.
1. 장마철 습기
장마철에 꼭 찾아오는 습기는 에어컨보다 더한 고통과 해로운 영향을 줍니다. 더운 날씨로 인하여 에어컨을 자주 가동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 집안의 습기가 점점 상승합니다. 이 습기가 많아지면 곰팡이 그리고 세균이 득실거려 호흡기 질환뿐만아니라 피부질환 아토피등 안 좋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특히나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와 노약자에게는 더욱 위험합니다. 또한 건물의 구조적인 문제를 일으켜 천장이나 바닥등 건축자재에 스며들어 부식을 일으키고 벽지에 곰팡이가 생깁니다. 따라서 단순하게 넘겨짚을 문제가 아니라 여러 측면에서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집안에서는 잦은 환기와 제습기 사용으로 적절한 습도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.
2. 습기 잡는 방법 3가지
1. 제습기 사용 : 제습기는 실내 습도를 효과적으로 낮추는 가장 중요하고 직접적인 방법입니다. 공기 중의 습기를 직접 제거시키고 물로 변환하여 이를 배출시켜 주며 실내습도를 적절하게 균형 있게 조절시켜줍니다. 다만, 방안의 제습기를 놔두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방 밖 바로 앞에 두어 방크기에 맞는 용량을 선택하여 구매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.
2. 환기: 습기제거의 일등공신인 만큼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방법입니다. 특히나 샤워, 빨래 후의 창문을 열어두어 공기가 순환되게 도와주고 습기를 밖으로 배출해야 합니다. 잦은 환기나 환풍구를 사용하여 강제 환기를 해줍니다.
3. 식물, 숯 사용: 특정식물 중 스파티필룸, 산세베리아, 팔손 그리고 숯은 습기를 흡수하고 공기를 정화시켜 주는데 유용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 이러한 식물들은 집안 구석구석에 놔두면 자연스럽게 습기를 조절시킬 수 있습니다. 과도한 물을 준다면 수분이 배출되므로 물 주기를 자주 주는 건 피해야 합니다.
3. 곰팡이 제거방법 3가지
1. 백식초 사용: 백식초를 스프레이 병에 담아 곰팡이가 생긴 부위에 분사하여 1시간 정도 그대로 둡니다.
시간이 지난 후에 깨끗한 물로 이용하여 해당부위를 꼼꼼히 닦아내고 한두 번으로 시도 후 완벽하게 제거되면 마른천으로 닦아줍니다.
2. 전문곰팡이 제거제 사용: 시중에 여러 가지 종류의 곰팡이 제거제가 판매되고 있으니 제품을 살펴본 후의 구매 후 시도해 보셔도 됩니다.
3. 습기제거제, 신문지사용 :습기 제거제나 신문지를 사용하여 실내공간을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. 주기적인 환기를 시켜주고 신발안에는 신문지를 꾸겨 넣어도 됩니다.